초소규모 건설 현장에서 올해 3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이 같은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초소규모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무료 기술지도 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2006년부터 1억원 미만의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기술지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중이다. 올해부터는 지붕 공사, 사다리 작업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굴착기와 단부·개구부 작업에 대한 기술지도 역시 추진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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