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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을지대병원 박영숙 교수 '스승의날 유공 교원' 선정, 국무총리 표창 수상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2-06-16 09:51 | 최종수정 2022-06-16 09:52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 소화기내과 박영숙 교수가 제41회 스승의날 유공 교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1997년 을지대학교 의학과 내과학교실에 임용돼 의과대학 교육과 기초연구에 힘써왔다. 또한 26년째 노원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대한장연구학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임상연구에 힘써온 대장질환 명의다.

이번 표창은 교육부가 스승의날을 맞아 교육발전에 공헌한 우수교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박 교수는 학생 교육과 동시에 의료 현장에서도 전문 의료인을 양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창 전수식은 6월 15일 연구동 1층 범석홀에서 열렸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박영숙 교수(왼쪽)와 유탁근 병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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