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 의학도서관이 최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주관하는 'OAK 리포지터리 사업' 보급기관에 선정됐다.
병원은 앞으로 올해 12월까지 시스템 설치 및 시범운영, 담당자 운영 교육 등을 거쳐 2023년 1월에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리포지터리가 구축되면 병원의 연구성과물을 전세계 이용자들과 공유함으로써 ▲연구성과 정보이용 및 인용률 증가 ▲SNS 노출을 통한 성과홍보 ▲연구결과물 보존 ▲연구성과 제출 시 DOI(The Digital Object Identifier) 자동발급 등의 효과를 거두게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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