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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베트남에 진출했다.
베트남은 덥고 습한 기후로 여드름 피부를 가지 여성들이 많아 여드름 케어 효과를 내세우는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더마 코스메틱이 특히 각광을 받고 있다. 동아제약은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와 콘텐츠 제작, SNS 광고를 진행하는 등 2030여성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올해 초 진출한 중국, 일본에 이어 베트남에서도 파티온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여 매출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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