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약사회는 지난 9일 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와 법률적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대한한약사회 회장 임채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와 함께 한약사 관련해 산적한 현안을 잘 풀어나가고자 한다. 이를 위해 상호간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법률자문 및 그에 따른 교류와 업무 협력이 잘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 이경권 대표변호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약업계와 관련한 업무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효율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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