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즌 필수템들을 모은 '썸머 뷰티페어'를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쿠팡 뷰티 데이터 랩에 따르면 여름 시즌은 딥 클렌징 기능에 충실한 클렌징 폼과 더불어 다양한 제형의 클렌징 제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트렌트를 맞춰 뷰티 고객들이 주목하는 아벤느 미셀라 클렌징 워터, 한스킨 클렌징 오일, 스킨푸드 블랙슈가 스크럽 폼, 아누아 어성초 약산성 클렌징 폼 등 주요 인기 클렌징 제품들이 최대 15% 할인가로 이번 뷰티페어에 대거 참여한다.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로 인해 메이크업과 향수 카테고리에서 틈새 제품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라이징 키워드로 상위권을 차지한 속눈썹 영양제와 고체 향수의 주요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과 브랜드를 선별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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