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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는 문화와 금융이 결합된 신 시장 확대 및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초석 마련을 위해 한국씨티은행 출신의 정인석 전략사업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해 추진중인 서비스 및 정책 강화 부문 책임자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베테랑 전문 인력들과 함께 국내 음악 IP의 해외 진출과 가치 극대화는 물론, K-콘텐츠 기반의 문화 산업 활성화와 창작자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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