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2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22년 연속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청호나이스가 22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하게 된 제품은 얼음 추출이 가능한 커피머신 '청호 에스프레카페'다. 청호 에스프레카페는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의 모든 기능을 담고 있는 프리미엄 올인원 제품이다. RO 멤브레인 필터로 걸러낸 깨끗한 물로 추출한 이탈리아 로스팅 커피의 맛과 향, 그리고 아이스커피를 가장 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 기능적 장점 등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퍼지며 인기를 얻어, 작년 동기간(1~5월) 대비 올해 판매가 3배 이상 늘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신문균 청호나이스 환경기술연구소 상무는 "청호나이스가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 2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이 믿고 사용하실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만을 선보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