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22 울트라가 올해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체적인 국내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 줄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소비 심리가 약화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해 2분기 스마트폰 시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글로벌 경제 침체 위기감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