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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유니버설 픽쳐스, 엠블린 엔터테인먼트와의 글로벌 파트너십 일환으로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개봉 기념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집에서 랭글러 4xe를 충전하면서 휴대폰으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예고편을 보던 주인공이 마당에서 아기 카르노타우루스를 발견하고 그를 키우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된 일상이 그려진다.
초반에 부드럽게 도심을 달리는 장면에서 랭글러 4xe와 그랜드 체로키 4xe의 안정성을 엿볼 수 있다고 지프 측은 설명했다. 카르노타우루스가 편히 잠들 수 있도록 전기 모드로 변경해 주행 중 소음을 최소화하는 장면과 엔딩에 나오는 '어떤 모험이든 돌파할 준비가 되어있다(CHARGED FOR ANY ADVENTURE)'는 메시지도 눈길을 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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