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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가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효모균을 장수 생막걸리 전 제품군에 확장 적용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장수는 지난해 4월 국내산 쌀 장수 생막걸리에 보울라디 효모를 적용한 이후 1년 만에 장수 생막걸리, 인생막걸리에도 확장 적용했다. 서울장수는 생막걸리의 품질과 맛에 관한 연구?개발을 통해 막걸리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장수 생막걸리 한 병(750㎖)에 최소 750억 마리 이상의 보울라디 효모를 함유해 생균 형태로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전통 누룩에서 분리한 만큼 전통주 제조와 발효에 활용도가 높으며, 막걸리 특유의 감칠맛과 탄산감에 풍부한 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보울라디 효모'가 적용된 장수생막걸리와 인생막걸리 등 전 제품군은 대형마트, 편의점 등 전 유통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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