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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의 사옥 신축이 본격화된다.
동화약품은 1897년 서울 순화동 5번지 한옥에서 '동화약방' 창업 이후 1966년 3층 건물을 신축해 공장 및 본사로 사용했으며, 이곳에서 까스 활명수가 처음 생산됐다. 1986년 4층으로 본사를 증축했으며, 57년만에 재건축이 결정됐다. 새로 짓는 사옥 2층은 기부채납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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