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지난 18일 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지역 병·의원 원장 초청 심장뇌혈관병원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중앙대광명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은 순환기내과, 흉부외과, 신경과, 내분비내과 등에서 진료를 보면 자동적으로 '심장예방 재활센터'로 연계되어 심장재활프로그램을 통한 통합적 관리가 이뤄지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혈전전문센터인 '혈전-바이오마커센터'를 갖추고 한국인에 적합한 예방법과 치료방침을 연구 중이며, '빅데이터-인공지능센터'에서는 의료 빅데이터와 AI를 이용한 심장 및 뇌혈관질환에 대한 연구를 진행중이다. 이외에도 총 11개의 특성화센터를 갖추고 환자중심의 치료를 실현하고 있다.
김상욱 심장뇌혈관병원장은 "본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 등 심장뇌혈관에 대한 모든 것을 갖추었다"며 "지역의 의료기관과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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