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화의료원, KAIST와 정밀의료 및 AI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협력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2-05-23 09:46 | 최종수정 2022-05-23 09:46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과 KAIST는 정밀의료 및 AI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화의료원과 KAIST는 ▲정밀의료(암·희귀 난치성질환 및 디지털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 협력 ▲학술정보 교류 및 기술개발 자문 ▲양 기관 인적·물적자원의 상호 협조 ▲공동 연구과제 발굴을 통한 연구협력 및 연구역량 확보 등을 전개한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이화의료원의 최신의료와 KAIST의 우수한 AI 기반 디지털 및 정밀의료기술을 이용해 임상연구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KAIST와 상호 협력해 정밀의료, 디지텔헬스케어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KAIST 이광형 총장도 "이화의료원의 최신의료를 KAIST의 기술과 접목해 급변하고 있는 의료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오른쪽)과 KAIST 이광형 총장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