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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가 오는 7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총상금 8억 원)' 개최를 앞두고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에게 프로암 대회 참여 기회와 퀸즈크라운 갤러리 티켓을 증정하는 행사다.
5월 23일~6월 19일에는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실시해 4주간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스크린 골프대회를 진행한다. 대회장과 동일한 코스 장치물을 세팅하고 스크린을 통해 실제 대회가 열리는 레이크우드 CC 코스를 실감 나게 구현해 직접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에 직접 참여한 듯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참가자들의 순위에 따라 에버콜라겐의 제품으로 구성된 시상품을 마련했으며, 프로암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초청권도 6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에버콜라겐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오는 7월 개최되는 'KLPGA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를 찾는 골프팬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반적으로 프로암 대회에 참가하는 아마추어들은 주최사의 VIP로 구성되지만, 뉴트리는 기존 통념을 깨고 고객들을 초청해 직접 KLPGA 현역 선수들과 동반 라운딩을 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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