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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 8' 야외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신메뉴를 출시했고 23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카페 8은 8층 야외테라스에서 다이닝을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생맥주나 칵테일, 에이드와 함께 치킨 팝콘, 크리스피 치즈볼, 피자와 샌드위치 등 다채로운 스낵 메뉴와 디저트 등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풀사이드 신메뉴는 마리오 카라멜라 카페 8 총괄셰프가 만들었다. 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하얏트 호텔에서만 20년 이상 일했던 40년 경력의 월드클래스 이탈리안 셰프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투숙객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 객실 뿐 아니라 38층에 위치한 한국식 포장마차 콘셉트의 '포차' 등 글로벌 셰프 군단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를 운영하는 등 식음료 관련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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