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 수요가 다양해지면서 업계에서도 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술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코웨이가 지난해 말 출시한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 경계를 완전히 없앤 100% 올프리(All-Free) 인덕션으로 조리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상판 전면을 가열 공간으로 활용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어 형태와 크기에 제한 없이 다양한 종류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다. 용기 모양에 따라 화구 가열 사이즈가 알아서 조절되기 때문에 넓은 팬, 사각그릴 등 부피가 큰 용기도 문제 없이 요리 가능하다.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누구나 손쉽고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기능을 탑재했다. 요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자동 조리 기능을 적용했으며, 요리 종류에 따라 3단계 맞춤 팬 조리가 가능해 음식이 타지 않도록 팬의 온도를 유지해준다. 특히 자동 밥짓기 기능을 활용하면 따로 불조절을 하지 않아도 압력솥에 맛있는 밥을 완성해준다.
주방 인테리어와 취향에 따라 와이드형과 일반형 중 원하는 크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빌트인 방식과 프리스탠딩 방식 중 부엌 환경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 색상은 '페블 그레이'(와이드형ㆍ일반형)와 '히말라얀 솔트 핑크'(일반형) 등 두 가지로 구성되어 세련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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