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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재단은 지난 18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렛츠런재단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렛츠런재단 이현철 사무총장과 사회적 협동조합 '사람과세상' 김성래 소셜벤처본부장이 참석했다.
렛츠런재단은 선발된 창업 팀을 대상으로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멘토링 기회도 제공한다. 이에 선발팀들은 사업기간 동안 사회적 경제기업 진입을 위한 단계별 창업 코칭, 지원정책 교육 등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렛츠런재단은 한국마사회가 사회공헌사업의 질적 도약을 위해 2014년 설립한 사회공헌재단으로, 일자리 창출, 인재양성, 문화융성, 취약계층 복지증진 등 각종 지원사업을 통해 국민 복리증진과 말산업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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