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원장 이동모)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박항서 감독을 '차움 명예회원'으로 재위촉했다. 이로써 4년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2017년 10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이래 6년째 베트남 축구의 대표 사령탑을 맡고 있는 박항서 감독은 '파파박'으로 불리며 베트남 축구의 국민 영웅이자 친근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박항서 감독은 "타국에서 바쁜 감독 일정으로 건강을 소홀히하기 쉽다. 한국에 방문할 때마다 라이프센터 차움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건강에 대한 걱정을 한시름 놓을 수 있었고, 안정적인 감독 생활에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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