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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5월 12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진행된 '2022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디지털 물기술 개발 및 해외진출 지원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특별세션을 진행했다.
이번 특별세션에서 사업단은 환경부, 지자체, 물기업 등 물산업 관계자들을 초청, 대한민국 물산업 해외진출 전초기지로서의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추진역활 및 미래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ICT 기반 디지털 물기술 육성 및 유망 물기술?제품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추진중인 '물기술 사업화 지원사업' 우수과제에 대한 소개 및 관련기업 및 기술들의 후속 사업화 전략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사업단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한 '미스터물클' 특별세션으로 대국민 관심을 유도했다. 이번 방송은 물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의 과제를 맡은 기업들의 기술-제품 대국민 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더불어 특별세션에서 기업들이 소개한 기술제품 발표영상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게 편집, 제작했으며, 기업들이 홍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16일 오후 11시부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미스터물클' 프로그램에 한 달간 참여 기업별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를 집계, 국민들로부터 가장 호응을 많이 받은 기업을 미스터 물클로 선정하여 별도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광휴 사업단 단장은 "물기술 혁신과 물산업 진흥을 위해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모든 역량을 집중, 물기업들을 지원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매개체를 활용 물기업 기술, 제품을 적극 홍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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