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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5월 한 달 간 '금쪽같은 자녀보험' 보장 강화

이미선 기자

기사입력 2022-05-05 15:29


KB손해보험은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을 담아 5월 한 달간 보장을 강화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5월 한 달간 KB금쪽같은 자녀보험에 탑재된 '질병후유장해(3~100%)'특약을 최대 1억 원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질병후유장해(3~100%)는 보험금을 지급받았다고 해서 소멸되지 않고, 보험기간 전 기간에 걸쳐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후유장해를 보장한다. 해당 특약은 책임준비금이 가입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적립이 돼 중도해지 시에도 높은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자녀보험의 경우 어린 나이부터 가입하여 최대110세까지의 긴 보험기간을 가져가는 만큼 보험기간 내 자녀에 대한 보장혜택과 함께 목적 자금까지도 고려할 수 있는 플랜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모델로 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 디지털 광고 '오은영의 잠깐만요'를 추가 공개했다.아이들 양육 시 부모들이 마주하는 자녀에 대한 대표적인 고민3가지 사례 (물건을 던지는 아이, 게임 중독 아이, ADHD증상을 보이는 아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가 제공하는 육아 꿀팁을 디지털 영상으로 제작했다.

지난 2월에는 아이들 양육 시 부모들이 마주하는 3가지 사례(떼쓰는 아이, 혼자만 노는 아이,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가 제공하는 솔루션을 담아낸 디지털 광고를 KB손해보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바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 2월 KB손해보험 TV광고 '금쪽같은 우리 아이,몸도 마음도 더블케어'와 함께 공개한 디지털 광고 '오은영 박사가 알려주는 육아 꿀팁'의 반응이 좋아 추가적인 육아 콘텐츠 제작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육아관련 꿀팁 정보를 제공해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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