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은 최근 열린 제50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김영실 간호부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양승부 부원장(영상의학과 교수)과 조복연 방사선사, 조대현 임상병리사가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일권 병원장은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 해주신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의 사명감을 가지고 인간사랑의 의료문화를 선도하는 경북중서부권 최종 거점병원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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