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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미래금융공간 '디지로그 브랜치 서소문'에서 여행사 노랑풍선, 참좋은여행과 함께 여행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디지로그 서소문에는 피지섬 수상가옥과 열기구 체험으로 유명한 터키의 카파도키아, 북극 오로라 체험, 열대 바닷속 다이빙,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등 그동안 코로나19로 가지 못했던 여행지를 배경으로 꾸며진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방문객들이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구현한 포토존에서 촬영을 하며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
노랑풍선은 QR코드 촬영 후 신규 회원가입을 한 고객에게 VIP 회원등급을 부여한다. 패키지·항공권·호텔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일부 고객에게 최대 5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내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참좋은여행은 6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가입을 하는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를 맞아 기업에게 발 빠르게 새로운 영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행에 목말라있는 고객에게는 여행지 체험과 여행 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기업과 고객이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을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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