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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부산 광안리에 문을 연 올레드 TV 이색 체험공간 금성오락실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금성오락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프라이빗 게임룸 이용 신청을 받고 있는데, 최신 올레드 TV를 체험해 보려는 수요가 집중되며 매 주마다 평균 250팀 이상의 신청이 몰리고 있다.
금성오락실은 뉴트로(New-tro, New와 Retro의 합성어) 콘셉트의 LG 올레드 TV 팝업 체험공간이다. 다양한 공간에서 LG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화질과 게이밍 성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MZ세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금성오락실은 올레드 TV의 게이밍 성능뿐 아니라 과거 추억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까지 동시에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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