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분양 예정

현대건설은 포항시 북구 양덕동 일원(포항환호공원 1,2블럭)에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을 20개 동, 총 2,994가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포항환호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된다. 환호공원은 총 132만 7,142㎡로 국제축구경기장 규격의 약 180배가 넘는 대규모 공원으로, 환호공원 바로 앞으로는 동해바다가 펼쳐져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오션뷰가 가능하다.

단지 내에서 환호공원과 바다 앞까지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될 계획이라, 입주민들은 환호공원, 영일대해수욕장, 영일교, 포스코 '포항제철소' 야경까지 누릴 것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북구에서 주거선호도 높은 입지에 조성돼 교통·교육·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을뿐 아니라 인근으로 포항해상케이블카 사업,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건립, 체험형 조형물인 스페이스워크(333m)등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높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혁신설계 적용해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판상형(일부세대)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수납과 공간 활용성도 증대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개발호재로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는 포항시 북구에서 현대건설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S환호공원(사진제공=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