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의 영유아 놀이교육 전문 브랜드 키바조이가 '잉글리시 롤플레이'를 선보였다. 3~7세 아동이 음악과 연극 형태의 역할 놀이와 예술 활동을 하면서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품 하나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명작 뮤지컬북(그림책) 10권 ▲크래프트북 2권 ▲아트북 1권 ▲시어터팩 ▲단어카드 80장 ▲사운드 보드 ▲부모가이드 등을 넣었다. 또한, 홈스쿨링 편의성을 위해 세이펜(특수 제작된 책의 글자에 펜을 접촉, 스피커를 통해 해당 글을 소리로 출력해 주는 어학 학습기기)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키바조이 관계자는 "동적인 활동으로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아이의 언어 표현력, 감각활동, 창의사고력을 한 번에 키워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잉글리시 롤플레이로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