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화상 전문 치료기관인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가 제15회 일송상을 수상했다.
의학, 교육, 사회봉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전문가를 선정해 매년 수여해오고 있다. 수상자 선정은 한림대 일송기념사업회가 주관한다.
화상센터는 화상환자와 가족을 돌보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화상환자의 재활 모임인 '디딤돌', '어린이 화상환자 캠프'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국내 최초로 화상병원학교를 개교해 학생 환자들의 학교 복귀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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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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