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강성구 교수는 최근 단일공(Single Port) 로봇수술을 통한 술기와 연구결과를 Journal of endourology(미국) 및 prostate international(한국, 아시아)에 각각 소개하며 국내 단일공 전립선암 로봇수술을 이끌고 있다.
강 교수는 "국내에서도 단일공 로봇수술을 활용한 수술에 대한 관심과 술기를 배우려는 의료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19세기 이후로 수술은 100여년동안 외과의사의 손에 의해 시행되어 왔으나, 첨단 의료 기술 개발과 더불어 로봇 수술을 통해 미래의학은 최소침습의 방향으로 이미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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