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찬방이 전국지역자활센터 최초로 영천점을 오픈하고 노하우 전수 등 경영지원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진이찬방은 신선한 제철음식과 당일 요리되는 반찬, 각종 국, 찌개 등의 200여 가지가 넘는 메뉴를 선보이는 반찬가게 프랜차이즈이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기존 진행중인 수도권 지역자활센터의 경우는 자활사업단으로 영천점(자활기업)과는 형태가 상이하다"며 "성공적 운영을 위해 본사에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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