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써콜로 디 테니스(circolo di tennis, CDT)'를 모집 운영한다. 테니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배우고, 공통 관심사를 지닌 사람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싶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코치 면면도 화려하다. TS테니스클럽 소속 장장호 헤드코치를 비롯해 총 6명의 프로코치가 참여하는데, 셀럽들의 테니스 코치로 유명한 마마테니스의 김상균 코치를 비롯해 선수 출신으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이찬영, 박초아, 이가영, 하희라 코치가 수업을 진행한다. 입문자도 편하게 배울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정한 커리큘럼으로 이뤄질 계획.
참가자들에게는 테니스 레슨 시 착용 가능한 디아도라 테니스 티셔츠를 비롯한 웰컴패키지를 제공한다. 수업의 재미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테니스게임 등도 진행한다.
한편 올해, 디아도라는 테니스에 초점을 맞춰 퍼포먼스 의류부터 슈즈, 가방에 이르기까지 토털라인을 확충하며 공격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상반기에 테니스의 전설 '비외른 보리' 선수를 오마주 한 '레디 투 테니스(Ready to Tennis)' 컬렉션, '본 투비 테니스(Born to be Tennis)' 컬렉션 등 티셔츠와 셔츠 등 퍼포먼스 의류부터 가방과 슈즈까지 아이템을 출시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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