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15일 제4회 정형외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첫 번째 세션은 '로컬 의원에서 전원 온 환자 증례 토론'을 주제로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박진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척추(한림대강남성심병원 유기한 교수) ▲손(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호원 교수) ▲발&발목(한림대강남성심병원 김형년 교수) 순으로 강좌가 열렸다.
두 번째 세션은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합병증에 대한 해결책'을 주제로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김영우 교수가 좌장을 맡아 ▲양방향 척추 내시경 감압술의 합병증(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박상민 교수) ▲양방향 내시경하 요추 추체간 유합술에서 안전한 케이지 삽입법(한림대강남성심병원 박현진 교수) 순으로 강좌가 진행됐다.
마지막 네 번째 세션은 외부 연자 초청 강의로 진행이 됐다. 좌장은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노규철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서영진 교수가 함께 맡아 ▲족부족관절 영역에서 초음파의 이용(아주대학교병원 박영욱 교수) ▲수술이 필요한 수부 골절(분당차병원 한수홍 교수) ▲많이 진행된 회전근 개파열의 치료, 어디까지 왔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김양수 교수) 순으로 강좌가 진행됐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과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학문적 업적과 경험이 풍부한 선생님들을 모시고 풍부한 현장경험과 실질적인 지식, 나날이 새로워지는 최신 지견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의미있는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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