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영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서울대치과병원장)가 한국생체재료학회장으로 취임, 향후 1년간 한국생체재료학회를 이끌어간다.
구 영 신임회장은 올 한해 목표로 신진연구자의 발굴과 학문 후속세대의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고, 유럽 및 미국의 생체재료학회와의 교류를 활성화하며, 학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마련 등을 내세웠다.
현재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주과 교수로 재직 중인 구 영 회장은 서울대치과병원 원장, 공직치과의사회 회장, 아시아태평양치주학회 한국대표를 맡고 있으며, 대한치주과학회 회장,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과 국제치과연구학회 아시아태평양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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