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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서울 강남'이 누적 방문객 약 8만명을 기록하면서 9주간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전했다. 두껍상회는 서울을 첫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 순회 후, 다시 한번 서울에서 10번째로 열렸다. 서울의 대표 상권인 강남에서 진행됐다.
매장에서 진행된 다채로운 행사도 소비자를 매장으로 이끌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포토부스 이벤트, SNS 이벤트, 주말 한정판 럭키박스 이벤트, 요일별 뱃지 이벤트, 쏘맥자격증 발급행사는 많은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올해도 많은 분들이 두껍상회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다양한 지역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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