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개원을 앞둔 이대비뇨기병원이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차세대 여성 비뇨의학과 전문의인 신정현 교수를 영입했다.
신 교수는 "배뇨장애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노화와 연관이 있는데 최근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배뇨장애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지 못하고 시기를 놓치는 환자도 많은데, 남녀 모두 배뇨 장애가 있을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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