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은 이사장 및 소속 전문의가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 2021(LMCE 2021)'에서 좌장을 맡고, 강연 및 학술발표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은 'AACC-KSLM: Data aggregation and integration in laboratory medicine: How to build prediction models and learn from multiinstitutional' 주제의 세션에서, 조성은 전문의는 'CLSI-KSLM: Essential CLSI guidelines for good laboratory practice' 주제의 세션에서 좌장을 맡았다.
더불어 GC녹십자의료재단 소속 전문의 7명이 진단검사의학을 주제로 8개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최리화 전문의 'WHO 국제 표준 물질에 측정 소급성을 가진 혈청 엽산 검사를 이용한 한국 가임기 여성의 엽산 결핍 유병율' 및 '한국 성인에서 혈당 표지자 간의 연관성: 당화혈색소, 프럭토사민, 당화알부민' ▲이지원 전문의 '일반혈액검사 연구용 항목의 참고구간 설정과 임상적 적용' ▲박미정 전문의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과 망상적혈구 지수' ▲이규택 전문의 '항결핵제 감수성 결핵에서의 항결핵제 내성변화 추이분석' ▲이아람 전문의 '기체 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를 이용한 혈장 프리스탄산 및 피탄산 측정법의 도입 및 평가' ▲조성은 전문의 '초고성능 액체크로마토그래피 탠덤질량분석법을 이용한 혈청 테스토스테론 정량측정법의 개발과 검증' ▲이준형 전문의 '텐덤질량분석기를 이용한 신생아 선별검사의 최적 컷오프 수립'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 관계자는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진단검사 의학 연구에 매진할 뿐만 아니라 검사의 질을 보증하고 정확한 결과를 도출함으로써 환자의 생명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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