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하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제 집은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운동과 취미 활동을 위한 전천후 공간이자 외부의 유해한 물질로부터 가장 안전해야하는 안식처로 중요성이 더 커졌다. 이로인해 집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하기 위한 이른바 홈위생이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집안에서 자주 쓰는 물건에 대해 위생관리를 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의 출시와 서비스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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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운데 프리미엄 홈패션 라라아비스(대표 박재인)에서 선보이는 고급침구 브랜드 '프레쉬파인드'에서 침구전문 세탁서비스인 '클린스테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박재인 라라아비스 대표는 "부피가 큰 이불은 집에서 세탁이나 건조가 어렵다는 점에 착안했으며,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 전했다. 덧붙여 "국내 5성급 호텔출신의 세탁전문가들이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세탁으로 이용 고객들이 집에서도 호텔침구와 같은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린스테이 서비스는 프레쉬파인드 침구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5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무료 클린스테이 서비스 이용권이 증정된다. 이불커버, 베개커버, 패드, 이불솜 4가지 품목에 대해 1회 최대 12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발행일로부터 2년 동안 2회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세탁이용권 구매도 가능하다. 제품별 가격은 블랭킷/이불 8천-1만5천원, 베개/쿠션커버 5천원, 매트/패드/요커버 1만원, 속통 1만-3만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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