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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공단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마음 따라가는 자전거 길'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공단과 경륜사업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광명 YMCA에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마음 따라가는 자전거 길'에 참가한 학생들은 하나같이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을 하지 못해 답답했는데 자신이 만든 자전거를 타고 야외로 나가 라이딩을 하며 스트레스도 풀며 성취감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음 따라가는 자전거 길'은 스마트폰과 인터넷 게임에 과몰입된 아동·청소년(광명시 거주)이 대상이며 전문적인 심리 치료와 건강한 체육활동(자전거 교실)을 접목시켜 적극적이고 진취적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며 예산은 연간 총 1억1000만원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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