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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0-11-13 13:40


척추관절 어울림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표한 제2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간호간병통합서비스성과평가 5개 항목 자료제출의 충분성(30점), 참여율(30점), 처우개선지원정도(25점), 정규직고용률 및 직접고용률(5점), 배치기준 준수율 및 신고적정성(10점)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평가 100점을 기록했다.

전국 병원 평균이 82.5점인 가운데 2년 연속 100점, A등급 획득은 어울림병원의 수준 높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어울림병원 윤재영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2년 연속 100점이라는 쾌거는 어울림병원 간호인력의 헌신과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우수한 간호서비스를 바탕으로 환자가 쾌적하고 안전한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울림병원은 2017년 개원이래 57개 전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어울림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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