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지난 23일 국립횡성숲체원과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기능적 회복을 위한 숲체험치료 효과 규명 및 산림자원 활용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재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은 "숲체험치료가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재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개발과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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