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추석 연휴가 늦어지면서, 지난달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온·오프라인 매출이 동시에 늘어난 것은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하기 이전인 올해 1월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출을 모두 합한 전체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8.5% 늘면서, 지난 2월(9.1%) 이후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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