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의 의료진 통합 화상집담회인 '나누리 텔레 심포지엄'이 지난 16일 200회를 맞았다.
또 '나누리 텔레 심포지엄'이 200회까지 오는 동안 대학병원 교수, 언론인, 법조계 인사 등을 초청한 특별 강연이 20여회 진행됐다. 지난해에는 '길 위의 닥터' 이재훈 선교사를 초청해 마다가스카르에서 의료 활동을 펼치며 겪은 생생하고 감동적인 경험담을 전한바 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나누리 텔레 심포지엄이 200회를 맞이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이를 위해 노력해 준 나누리학술위원회와 의학연구소,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환자 치료를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고 토론하는 나누리 텔레 심포지엄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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