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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피플', '갱스오브런던' 등 인기 해외시리즈를 제공 중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가 자사 독점작 라인업에 중국 드라마를 추가하고 있다.
차주 공개될 '와우여황리조'는 인기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리메이크작으로 올해 6월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됐다. 이어 공개되는 민국시대 로맨스물 '소녀상방게와' 또한 올해 중국에서 방영된 작품이다.
웨이브는 현재 300여 타이틀의 중국 드라마를 보유, 국내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작품을 제공 중이다.
한승희 웨이브 해외사업부 담당자는 "최근 몇 년 사이 중국 드라마 제작 수준이 크게 발전하면서 중국 드라마를 찾는 팬 규모 역시 함께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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