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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신원(대표 : 박정주)이 지난 9일 베트남 하이즈엉 성에서 의류 제품 22만 장을 베트남 굿 피플 인터내셔널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원 관계자는 "신원은 전국적 수해가 발생했던 올해 5억 원 상당의 의류를 수재민 긴급 구호 물품으로 전달한 바 있으며,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직면했던 2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처럼 국내외를 막론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업의 이익을 환원하며 상생하는 기업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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