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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IVI 솔루션 전문기업 드림에이스, 세계적인 기술기업 콘티넨탈오토모티브코리아와 함께 자사용 웹브라우저 웨일을 바탕으로 한 웹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서비스 생태계 조성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우선 네이버 웨일은 IVI 서비스에 최적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Web Automotive API 및 자동차 환경에 최적화된 웹 기술 표준을 개발 적용해, 기존 서비스들이 IVI 환경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콘티넨탈오토모티브코리아는 IVI 웹 플랫폼의 기반이 되는 양산 하드웨어 개발 및 실제 적용을 위한 다양한 기술 지원을 할 예정이며, 기존 완성차 제조사 및 서비스 사업자들간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생태계를 구축에 나선다.
리눅스재단의 커넥티드 카 개발 프로젝트의 실버 회원사이기도 한 드림에이스는 그동안 AGL오토모티브 그레이드 리눅스 기반으로 고도화된 IVI 하드웨어에 적합한 다양한 웹서비스가 적용될 수 있는 기반 플랫폼을 개발 공급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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