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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정수기의 오염물질 제거 성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네오센스필터가 입자성 물질, 침전물, 녹 찌꺼기 등을 거른 뒤 잔류염소를 제거한다. 수돗물 유충 크기의 이물질은 이 단계에서 모두 걸러진다. 다음 단계인 RO 멤브레인 필터는 오염물질을 촘촘하고 세밀하게 걸러 머리카락 수만분의 1 크기의 이온물질인 0.0005마이크로미터(㎛)까지 제거하는 코웨이의 혁신 필터다. 수은, 크롬 등 중금속부터 초미세 이온물질까지 제거 가능해 차별화된 성능을 자랑한다.
코웨이 일부 직수 정수기에 탑재된 나노트랩필터는 고효율 정전 방식을 활용해 철, 알루미늄 등 입자성 중금속과 대장균, 노로바이러스 등 미생물을 0.5~1 마이크로미터(㎛) 입자 크기까지 제거한다. 마지막으로 플러스이노센스필터가 냄새 유발 물질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제거하고 물맛을 향상시킨다.
코웨이 연구소에는 총 270여명의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 중 미국수질협회(WQA)가 인증하는 공인 물 전문가(CWS)를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보유하고 있다. 또한 물맛 전문가인 워터소믈리에를 28명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6명은 어드밴스드(2급)로 대한민국 대표 물 기업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차별화된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건강한 라이프 케어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는 환경가전의 메카"라며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환경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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