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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말레이시아의 한 남성이 청소업체 아르바이트생에게 연못 청소를 맡겼다가 소중한 잉어 50마리를 잃었다.
잉어 수십 마리가 죽은 채 연못 밖에 줄지어 늘어져 있는 것. 죽은 잉어 곁엔 청소원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텅 빈 연못에 걸터 앉아있다.
연못 청소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청소원은 연못의 물을 한꺼번에 갈았고, 이 같은 대형 참사를 낳게 됐다.
중은 잉어는 모두 50마리. 청소원이 아쉬누르 씨에게 물어줘야 하는 액수는 약 5천만 원이라고 알려졌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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