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가 '골든블루 사피루스 하이볼 패키지'를 국내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2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패키지 뒷면에는 하이볼 제조 방법도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제조가 가능하다. 하이볼 전용잔에 레몬 4분의 1조각을 얼음과 함께 넣고, 자신의 음주 취향대로 '골든블루 사피루스' 위스키 원액과 탄산수의 적당량을 잔에 채우면 최상의 맛을 가진 자신만의 하이볼을 맛볼 수 있다.
특히, 골든블루가 2012년에 선보인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출시된지 약 5년 만인 2017년 9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위스키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지금까지 3년 연속 1등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목넘김이 부드럽고, 은은한 과일향을 자랑해 '골든블루 사피루스'에 탄산수와 얼음을 결합해 하이볼로 마시면, 보다 더 청량하고 깔끔한 맛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하이볼은 특성상, 음식의 맛을 희석시키지 않기 때문에 '골든블루 사피루스 하이볼'은 어떠한 안주와도 즐기기 적합하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홈술 문화가 더욱 빠르게 확산되면서 하이볼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자신의 음주 스타일에 맞는 자신만의 하이볼을 만들어 무료한 일상에 작게나마 활력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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