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레모나'가 한국과 중국 소비자들이 뽑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중국 대표 언론사 인민일보 인민망을 통해 조사한 '중국 소비자들이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브랜드 중에는 유일하게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내며 중국에서의 높은 인지도를 이어가고 있다.
레모나는 2017년 중국 CFDA 보건식품 등록 최종 승인을 획득하며 중국 상해 법인을 통한 현지 마케팅 준비를 시작했으며, 최근 급성장 중인 중국 온라인 플랫폼 시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중국내 유통채널의 진출을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가 국내와 중국에서 함께 수상을 하는 기쁨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레모나는 대한민국 대표 비타민으로서의 대표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브랜드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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