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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시코르는 오는 17일(목)과 22일(화) 마스크 속 메이크업 비법과 피부 관리법을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22일(화) 오후 7시에는 라이브 커머스 어플리케이션 '소스 라이브'를 통해 <마스크 위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코로나 아이 메이크업>이라는 내용으로 소통한다. 뷰티 전문가 김지원이 출연해 스틸라, 수아도르, 오노마, 시코르 메이크업 컬렉션 등 총 7개 제품으로 연출하는 포인트 메이크업에 대해 고객들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첫 라이브 커머스를 기념해 특별한 혜택도 마련됐다.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라이브 방송 참여 시 어반디케이의 '문더스트 아이셰도우 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신세계 자체 화장품 브랜드 오노마의 '라이츠 블라썸 세트'는 론칭 최초로 라이브 방송에서만 56%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은영 신세계백화점 시코르 담당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가 주목 받는 등 소비 트렌드의 지형이 바뀌었다"며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와 고객들의 관심에 맞춰 차별화 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 NC백화점 구로점에 32호점을 선보인 신세계백화점 뷰티 편집숍 시코르는 9월부터 얼굴이나 손등에 제품을 직접 바르지 않고 본인의 피부톤에 맞는 종이에 테스트를 해보는 '테스터 종이'를 도입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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