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와이드앵글, 'HSS 프로라인' 업그레이드··· 기능성·전문성 강화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0-09-03 13:19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퍼포먼스 라인 강화에 나선다.

와이드앵글은 후원선수이자 KPGA 선수회 회장인 홍순상 프로의 피드백을 반영한 'HSS 프로라인'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디자인과 기능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HSS 프로라인' 신상품을 내놓았다.

올 상반기에 출시된 HSS 프로라인은 투어 플레이어의 실제 착용 피드백과 와이드앵글만의 감각이 조화를 이룬 퍼포먼스 투어 시리즈다. 시그니처 로고를 활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스윙 및 움직임을 극대화하는 기능성까지 갖추며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HSS 버티컬라인 긴팔 티셔츠'는 홍순상 프로의 이니셜인 HSS 심볼에 버티컬 라인을 더한 투어 시리즈 제품이다. 네이비, 레드,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고급스러운 배색과 로고 웰딩으로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터치감이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가을 라운딩에 쾌적하게 착용하기 적합하다.

'HSS 시그니처 원포인트 티셔츠'는 HSS 시그니처 로고를 웰딩 기법으로 어깨 위에 적용한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블랙 앤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돼 어떤 코디에나 심플하게 어우러진다. 이태리 져지 소재를 사용해 스트레치성이 뛰어나고 착용감이 우수하다.

'HSS 시그니처 라운드 풀오버' 역시 HSS 심볼이 어깨 위에 인타샤 기법으로 새겨진 스웨터다. 흰색, 검은색, 차콜 등 모노톤 컬러로 출시됐다. 부드러운 원사를 사용해 터치감이 부드럽고 가을철 보온을 위해 상의 밑으로 얇은 이너나 티셔츠를 입어도 불편함이 덜 하다.

'HSS 블록형 카라 티셔츠'는 3M 웰딩 디테일과 시그니처 로고 디테일이 특징인 투어시리즈 블록 티셔츠이다. 그레이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소프트하고 스트레치가 우수한 고기능성 이태리 져지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이 우수하고 스윙 시 불편함을 줄였다.

'HSS 퍼포먼스 V넥 베스트'는 심플한 디자인에 HSS 로고 자수와 와펜으로 포인트를 더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고 간절기에 보온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 관계자는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보다 전문적이고 경기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투어 라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올가을 디자인과 기능성 측면에서 한층 더 강화된 HSS 프로라인 신상품을 통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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